영화 노바디 줄거리 리뷰 예고편 다시보기

영화 노바디 줄거리 리뷰 예고편 다시보기입니다.

영화 노바디 리뷰도 보고 줄거리도 보고 예고편 다시보기도 확인해보세요!

먼저 영화 노바디(Nobody, 2020)는 2020년 작품입니다. 뭔가 트렌드도 진짜 잘 따라서 잘 만든 영화 같았어요.

 

오랜만에 정말 화끈하고 시원한 액션을 보여준 영화였죠. 저는 영화 존 윅을 정말 좋아했었거든요?

그런데 또다시 영화 개봉이라니! 물론 존 윅 2편 3편을 보고 조금 걱정은 되었습니다.

좋긴 했는데 뭔가.. 음. 스타일리시한 액션은 멋졌지만 영화 자체는 그렇게 재미있다는 느낌은 좀 덜했거든요.

 

하지만 정말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노바디의 타격감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존 윅과 각본 자체는 비슷한 느낌으로 만들어졌지만(전 이 부분이 좋아요..) 타격감은 진짜 최고!!

거기에 중간중간 나오는 조크와 음악들 덕분에, 잔혹할 수 있는 장면이 오히려 유쾌함까지 느껴졌지요.

 

제법 잔인한 액션 영화에 오히려 웃음이 터져 나오고, 심각한 범죄 영화이지만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관을 나설 수 있었지요.

 

또한 쿠키 영상이 하나 있으니 보고 나오세요.

영화 노바디 다시보기

영화 노바디 예고편 다시보기

 

영화 노바디 예고편 다시 보기를 올려둡니다.

한번 예고편을 보고, 과연 어떤 영화인지, 또 어떤 느낌인지 한번 즐겨보세요. 충분히 재미있고 즐거운 영화입니다.

 

영화 노바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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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바디는 시작하는 느낌부터 약간 존 윅과는 조금 달라요.

한 남자의 일상을 약간은 코믹하게 편집해서 보여주는데, 그 코믹함 덕분에 진짜..

 

맞아요. 요즘 저희 참 이런 거 좋아하죠. 트렌드에 정말 잘 따라한 영화라고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액션이고 범죄이기도 한데 너무 유쾌해!! 영화 노바디는 이야기를 너무 심각하게 풀려고 하지 않아요.

 

그렇게 거친 액션이 진행되면서도 유쾌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려고 하지요.

거기에 유쾌하고, 웃느라 긴장감이 사라지지도 않습니다.

액션의 타격감을 최대화시켰지요. 거기에 액션 장면에서의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니 긴장감이 쫀득쫀득.

 

존 윅이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건 액션을 지향했다면, 영화 노바디는 뭉툭합니다. 묵직하죠.

영화 전체에 그러한 타격감이 제대로 느껴지게 연출을 해주니, 유쾌함이 더해져서 액션의 긴장감 자체가 정말 최고!!

 

거기에 그러한 현장감과 타격감 덕분에 관객이 잔뜩 긴장한 상태로 영화를 감상하고 있기 때문에, 급박한 상황에서 나오는 음악과 조크들이 사람이 웃음이 나오는 거예요.

게다가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무기로 사용하는 주인공 덕분에, 생활 속의 둔탁한 타격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화끈 그 자체인 영화였죠.

 

 

영화 노바디는 분명 잔혹한 장면들이 많고, 어찌 보면 복수와 폭력을 미화하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어요.

분명 이런 부분들은 조금 주의해야 할 부분이죠.

 

하지만 정말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고 싶을 때 이런 영화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가볍게 때려 부수고, 화끈하고, 웃을 수 있고! 장점을 죄다 모아놨네요.

 

거기에 우리 가족을 건드린 나쁜 놈을 잡아 족치는 수많은 억울림과 뚫어버리는 쾌감이 자리하고 있어요.

선악 조처 판단할 필요가 없어요!! 아니 어떤 사람이 우리 가족을 건드리는데 화를 참아요?

 

정말 영화 노바디는 그런 기본적인 욕구에 충실하면서, 영화의 타격감을 극대화시켜 그야말로 시원한 액션을 만들어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즐기세요!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관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영화 노바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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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소시민 가장으로 살아가는 허치 맨셀이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허치 맨셀은 아내와 아들과 관계가 데면데면하고, 오직 늦둥이 막내딸만이 그를 반기는 생활을 하지요.

 

하루는 도둑이 들었어요.

그런데 허치는 도둑 잡을 생각을 안 하고, 아들이 도둑을 잡았지만 놓아주라고 하죠.

이 소문은 동네에 퍼져 허치는 겁쟁이로 비웃음거리가 되고요.

 

그 후, 딸이 고양이 팔찌를 찾아요, 아무리 찾아도 없자, 허치는 그 팔찌를 도둑이 갖고 갔다고 생각하죠.

 

딸의 팔찌를 찾기 위해 도둑의 집으로 갑니다. 하지만 팔찌는 없었네요.

허치는 사실 거의 인간병기 수준으로 훈련받은 정보국 사람이었어요.

따뜻한 가정이 그리워 그 사실을 숨기고 살아가고 있었던 거였지요.

허치는 딸의 팔찌를 못 찾고 집에 돌아오던 버스 안에서 불량배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아주 그냥ㅋㅋ

불량배들 중 한 명은 러시아 마피아 조직인 율리안의 동생이었어요.

그 동생이 죽게 되죠. 율리안은 복수를 하기 위해 허치를 찾아요.

 

허치를 산 채로 잡아오라고 했지만, 부하들은 실패합니다.

양로원에 있는 허치의 아버지를 잡으러 갔는데, FBI 출신이었던 허치의 아버지는 그들을 퇴치하죠.

 

허치는 스스로 율리안을 찾아가요. 그리고 그의 돈을 다 불태우고, 자신과 가족을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하고 떠나죠.

하지만 율리안은 그를 쫓아갑니다.

 

이제 영화 노바디 결말 부분이니, 스포 당하기 싫으면 뒤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허치는 장인어른의 공장을 다니고 있었어요.

그리고  금괴를 주고 그 공장을 사고, 그 공장을 개조를 하지요.

 

공장을 찾아온 적들을 다 물리치고, 아내와 같이 이사 갈 집을 둘러보는 장면이 보이죠.

그때 중개인에게 걸려온 의문의 전화 한 통이 옵니다.

중개인은 허치에게 바꿔주죠. 아내는 중개인에게 물어봅니다.

 

"이 집에 지하실 있어요?"

 

사람 잘 못 건드리면 큰일 난다!! 액션 영화 노바디 줄거리 리뷰 예고편 다시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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